2025년 1월 6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새해를 맞아 남극 세종기지, 청해부대, 독도 등대 등 국내외 해양수산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전화를 걸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통화는 해양수산부가 격오지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장관은 험난한 날씨와 고립된 자연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는 남극 세종과학기지의 김원준 대장과 장보고 과학기지의 장성호 대장, 그리고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의 김광헌 선장과 차례로 통화하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소말리아 아덴만에 파견된 청해부대 소속 강감찬함의 권용구 함장과도 위성전화를 통해 연결되어 장병들에게 격려와 안전 귀환 기원을 전했다.
강 장관은 "지금, 이 시각에도 국·내외 격오지에서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민생에 온기를 더하고 나라 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해양수산을 만들기 위해 해양수산부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신년 인사는 해양수산부가 격오지 근무자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올 한해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장관, 새해 맞아 격오지 근무자들에 감사 인사
AI Brief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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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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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장관, 국내외 해양수산 근무자들에게 격려 전화로 신년 인사 전해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