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 워싱턴 D.C.에서 열려
AI Brief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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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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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5월 19일 워싱턴 D.C.에서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를 개최하여 3국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지난 5월 19일 워싱턴 D.C.에서 미국 국무부 및 일본 외무성과 함께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원우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 케빈 킴 미국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 오우코치 아키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한미일 3국이 직면하고 있는 역내 주요 도전 과제를 비롯해 최근 협력 사업들의 구체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무국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여 3국 협력을 행동지향적이고 실질적으로 심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는 한미일 3국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개최되었으며, 향후 3국 간의 관계 증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