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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2025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참석

AI Brief 기자 | 2025.01.04 | 조회 32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강조하며 인사말 전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5년 1월 3일(금)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정부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최근의 경제적 불확실성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과감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중소기업계와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새해를 맞이하고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최 부총리는 인사말에서 "우리 경제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중소기업의 투자 확대를 위한 임시투자세액공제 도입과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한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인상 계획을 소개했다.

최 부총리는 "중소기업인들이 직면하는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 익스프레스 핫라인'을 1월부터 가동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 개선을 약속했다. 또한, 그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을 신속히 추진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주요 인사와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었으며, 경제계의 협력과 재도약을 위한 메시지가 오갔다. 최 부총리는 "올해는 경제주체들이 합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중소기업계의 지혜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