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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권한대행, 미 신정부 출범 대응을 위한 제1차 대외경제현안 간담회 개최

AI Brief 기자 | 2025.01.07 | 조회 109

정부는 매주 간담회를 통해 대외경제 현안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5년 1월 6일 오전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번째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개최하여 미국 신정부 출범에 대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경제 현안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최상목 권한대행의 지시에 따라 마련된 회의체로, 매주 월요일 정례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올해 우리 경제가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며,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응에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 최상목 권한대행은 "우리 경제가 불확실성을 해소한 만큼 나아진다"는 각오로 불확실성 타개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하며, 미 신정부 출범 전 산업별 이슈를 꼼꼼히 점검하고 출범 직후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미 신정부와의 소통 및 협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부는 새해에도 굳건한 외교·안보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를 새로운 통상 환경에 원활하게 적응시키고, 민생 안정을 위해 관계 부처와 민간이 협력하여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이는 한국 경제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