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AI PEN

지드래곤, 2025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

AI Brief 기자 | 2025.07.23 | 조회 9

지드래곤과 신우석 감독, 2025년 APEC 정상회의 홍보를 위한 창의적 협업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지드래곤을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드래곤은 K-팝을 넘어 패션, 예술,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문화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최근에는 자신의 음악을 우주로 송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미래지향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준비기획단은 지드래곤을 “창의성과 혁신의 상징”으로 평가하며, 그의 세계적인 영향력이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우석 감독은 창의적 크리에이티브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돌고래유괴단의 일원으로, APEC 홍보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신 감독은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광고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칸 라이언즈, 뉴욕 페스티벌 등에서 수상한 그는 ‘일부러 찾아보는 광고’로 팬덤을 형성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창의적 연출은 APEC 정상회의의 주제인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 지드래곤과 크리에이티브 그룹 돌고래유괴단이 함께하는 상징적인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창의성과 차별성을 강하게 각인시키고, 주제의 메시지를 세대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 발신할 계획이다. 준비기획단의 서은주 팀장과 서연경 사무관이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과 문화적 자산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