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상주대사 9명, 신임장 제정식 개최

2025년 1월 7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주한 상주대사 9명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신임장을 제정받았다. 이번 신임장 제정식은 외교 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각 대사들의 역할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에 신임장을 제정받은 대사는 동티모르, 시에라리온, 에콰도르, 파나마, 가봉, 중국, 네팔, 그리스, 쿠바의 대사들로, 각각의 국가는 한국과의 외교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갖고 있다. 각 대사들은 신임장을 통해 한국 내에서의 공식적인 외교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임장을 수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한국과 각국 간의 외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대사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또 "이번 사건이 양국 간의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임장을 제정받은 대사들은 앞으로 한국과의 경제, 문화, 정치적 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국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며, 한국과의 외교 관계를 심화시키기 위해 힘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