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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2026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 개최

AI Brief 기자 | 2026.03.17 | 조회 14

조달기업 판로 지원 및 공공기관 예산 절감 기회 제공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조달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공공기관에게 예산 절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4월 21일까지 5주간 '2026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업체 중 참여 의사를 밝힌 업체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공공기관에 판매하는 행사로,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지난해 상생세일에서는 조달기업이 총 85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조달기업의 판매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749개 기업이 참여하여 1만 9,563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상품의 평균 할인율은 10.5%이며, 5% 초과 10% 이하 할인상품이 9,952개로 전체의 50.9%를 차지한다. 사무용 가구, 도로 및 시설 자재, 보안 장비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며, 특히 수요가 많은 컴퓨터의 경우 평균 10.3%, 최대 21.2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할인 상품들은 3월 18일부터 종합쇼핑몰(https://shop.g2b.go.kr)의 '할인행사'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달청은 공공기관들이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종합쇼핑몰 내에 '상생세일 전용몰'을 마련하고, 할인율이 높은 상품을 우선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백호성 구매사업국장은 "최근 유가 상승 등으로 내수가 움츠려든 상황에서 이번 상생세일이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공공기관은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중소기업은 판로를 확대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달청은 지난 모집 기간(1.8.~2.4.)에 참가 신청을 놓친 조달기업을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추가로 신청을 받고 있다.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