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2025년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산림청의 '2025년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도입을 포함하여 총 172건의 물품구매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은 총 1,015억 원 규모로, 다양한 계약 방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물품 구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계약 방법별로는 해양수산부의 부산항 안티드론 및 통합관제장비 구매 설치를 포함한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8.9%인 192억 원을 차지한다. 또한 산림청의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도입을 포함한 규격가격동시입찰 계약이 40.6%인 412억 원, 그리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의 레미콘 제조구매를 포함한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15.8%인 160억 원을 차지한다. 특허 등의 수의계약은 1.6%인 16억 원,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은 23.1%인 235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본청이 107억 원을 집행하고, 서울청 등 10개 지방청에서 673억 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주요 입찰 내역으로는 산림청의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도입이 추정가격 163억 6,400만 원으로, 7월 3일에 개찰되며 규격가격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한국철도시설공단의 레미콘 제조구매가 63억 2,200만 원, 부산항의 안티드론 장비 구매 설치가 57억 3,600만 원 규모로 입찰될 예정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물품 구매가 이루어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원활한 운영과 다양한 사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달청은 이번 입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이러한 대규모 입찰이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조달청, 2025년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등 대규모 물품구매 입찰 추진
AI Brief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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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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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2025년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도입 포함 총 1,015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 예정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