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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K-GX 전략 추진 위한 범정부협의체 회의 개최

AI Brief 기자 | 2026.03.08 | 조회 19

K-GX 전략 세부 과제 논의

정부는 3월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K-GX(Green Transformation) 추진단 소속 13개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28일 민관합동 K-GX 추진단의 공식 출범 이후, 올해 발표될 예정인 「K-GX 전략」의 세부 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범정부협의체 내 실무작업반을 가동한 데 따른 것이다.

범정부협의체 실무작업반에서는 녹색전환(GX)에 대한 각 부문별 여건과 경제·사회적 영향을 심층적으로 점검하고, GX 이행 및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발전, 산업, 수송, 건물, 농축산 등 부문별 녹색전환 추진 방안, 신산업 및 신시장 창출, 핵심기술 연구개발(R&D) 및 재정·세제·금융 인센티브, 지역과 연계한 GX 등 핵심 정책과제를 다룬다.

이날 회의에서는 철강, 석유화학, 정유, 시멘트,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업종별 저탄소 전환 및 경쟁력 강화 방안, 탈탄소 이동수단 보급 확대 전략,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 방안 등 산업, 수송, 건물 부문의 K-GX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한다.

민경설 재정경제부 혁신성장실장은 “K-GX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재정, 금융, 세제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K-GX 전략」이 민간의 대규모 기술혁신과 투자를 유도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최근 중동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에너지 안보는 엄연한 현실의 문제”라며, “K-GX 전략이 기후대응 및 신성장동력 뿐 아니라 에너지 산업과 안보에도 기여할 것이기 때문에 관계부처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준비해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세부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논의하기 위해 범정부협의체 실무작업반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업종별 협단체 및 경제단체 등이 포함된 민간협의체와도 수시로 긴밀하게 소통하여 「K-GX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