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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전환 사업 본격 지원 나서

AI Brief 기자 | 2026.03.09 | 조회 25

정부 AX사업 지원방안 설명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3월 6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정부 AX사업 지원방안 설명회'를 개최하고, 각 정부기관이 추진하는 AI 전환 사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의결된 '정부 AX원스톱 全주기 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과기정통부와 행안부가 공동으로 출범한 AX 지원센터를 소개하고 세부 지원사항과 향후 운영방안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AX사업을 추진하거나 추진 예정인 33개 정부 및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과기정통부와 행안부는 각각 AX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실제 AX 기획 및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사항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신규 AX과제 기획부터 AI 학습데이터 구축, AI 모델 및 인프라 활용, 규제 컨설팅 및 안전·신뢰 확보 등 AX 수행 전 과정에서 필요한 컨설팅과 기술·인프라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및 지방정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과제 발굴에서부터 기획·설계, 공공AI자원 지원, 윤리·책임성 확립, 성과 확산 및 내재화까지 단계별 맞춤형으로 전주기 통합 지원체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AI 민주정부 30대 핵심과제 및 2026년 공공부문 AI 서비스 지원사업 과제를 대상으로 기관 맞춤형 사업계획서 자문과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과기정통부와 행안부는 총 45개 정부기관으로부터 AX 컨설팅 과제 수요를 접수 중이며, AX 전문기업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AX 자문단을 운영하여 3월부터 AX 컨설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양 부처는 정기적으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AI 정책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정부기관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이진수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올해 전 부처 AX사업 예산이 작년 대비 5배 이상 확대되며, 각 정부기관이 AX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문기관과 민간전문가와 함께 AX 전담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하여 각 정부기관이 AX 성과를 조기에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이세영 인공지능정부정책국장은 "공공AI사업지원센터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 혁신을 AI로 구현하는 핵심 지원체계가 되겠다"며, "과제 발굴부터 성과 확산까지 전주기를 책임지고 지원하며, 공공분야 AI 전환의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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