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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5년 전력계통분야 정책공유회 개최

AI Brief 기자 | 2025.12.23 | 조회 62

경제성장의 대동맥,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추진 성과 점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2월 2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2025년 전력계통분야 정책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 국정과제인 '경제성장의 대동맥,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로, 한국전력, 한국전력거래소, 지자체 및 전력계통 유공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은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과정에서 제기된 계통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는 계통정보 공개 확대와 접속제도 개선 등이 포함되며, 안정적인 계통운영을 위한 운영시스템 및 통합관제체계도 구축되었다. 이러한 노력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계통여유 정보 공개 범위를 기존의 2개 연도에서 7개 연도로 확대하여 계통여유 지역으로 신규 발전설비의 진입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허수사업자 관리 강화를 통해 약 5GW의 계통접속 여유물량을 확보하였으며, 유연접속 제도 확대를 통해 재생에너지 추가 접속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차세대 배전망 관리 시스템 운영 및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전력망 구축을 통해 전력계통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서해안 해저 고압직류송전(HVDC) 선로 구축 등 필요한 기반시설 확충도 추진되며, 이를 위해 '국가기간 전력망 특별법'을 활용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이원주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은 “재생에너지 맞춤형 전력망 체계로 전환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전력공급 기반을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정책공유회는 전력계통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도 마련되었으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강조되었다. 이 행사는 향후 전력계통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정책의 효과적인 집행을 위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