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2025년 1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 6명을 새롭게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새로 임명된 위원들의 임기는 3년 동안 유지된다. 이들은 영화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 문체부는 신임 위원 선발 과정에서 영화 예술과 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식견, 학계 및 현장에서의 경험, 성별 및 연령 등 여러 요소를 균형 있게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새로 임명된 위원들은 ▴강내영 부산영화영상정책위원회 위원장, ▴길종철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교수, ▴김정기 신정회계법인 이사, ▴이정향 영화감독, ▴이현송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대표, ▴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 등으로, 이들은 각기 다른 경력을 바탕으로 영화계에 기여할 예정이다.
-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위원을 선발하며, 이번 인사는 영화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임 위원들은 앞으로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영화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논의와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6명 임명
AI Brief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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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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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전문성과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새로운 비상임 위원 선발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