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은식)은 19일 전북특별자치도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현장에서 '천연기념물 후계목 정원 조성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천연기념물 유전자원을 보전하고, 상징성 높은 수목 식재 및 후계목 활용을 위해 산림청과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 협업하여 추진한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에는 진안군 평지리 이팝나무를 포함한 총 19종의 천연기념물이 지정되어 있다. 이 중 12종의 천연기념물 후계목은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이 2003년부터 현재까지 확보하여 관리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러한 후계목을 활용하여 국립새만금수목원 내 '전북 담소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업을 통해 19종의 천연기념물 중 새만금에서 생육이 가능한 후계목을 순차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증식 및 보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수목원을 생태관광 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태·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수목을 식재해 지속 가능한 간척지 수목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두 기관의 협업사업이 지속돼 국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림청, 천연기념물 후계목 정원 조성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AI Brief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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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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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유전자원 보전 및 생태관광 자원 발전 목표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