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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인사 단행

AI Brief 기자 | 2025.01.03 | 조회 13

17명의 서기관 전보 인사 발표, 시행일은 오는 1월 6일

법무부는 2025년 1월 2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서기관(4급) 인사 전보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총 17명이 전보 대상이며, 인사는 오는 1월 6일 월요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법무부의 출입국 및 외국인 관련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조치로, 각 공무원의 경력과 직무 성격에 따라 적절한 보직으로 재배치된다. 법무부는 이러한 인사가 조직의 활성화와 정책 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각 부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새로운 보직에서 각 공무원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 전보에 포함된 주요 공무원들은 다음과 같다. 박주현은 법무부체류관리과장으로, 최문정은 법무부이민통합과장으로 각각 임명되며, 김병철은 법무부 외국인정보빅데이터팀장으로 전보된다. 이 외에도 서울, 부산, 대구 등지의 출입국·외국인 청에서의 인사도 포함되어 있다.

붙임자료에는 이번 인사의 구체적인 인사 내역이 포함되어 있으며, 법무부는 이 인사를 통해 출입국 및 외국인 정책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