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일,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김석우 차관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한 해를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 국민들에게 법무부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김 차관은 특히 최근 발생한 국제공항 여객기 사고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 차관은 신년사에서 “2024년은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며, 법무부 공직자들이 국민의 안전과 생활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법무ㆍ검찰ㆍ범죄예방ㆍ인권ㆍ국제법무 등의 분야에서 법무부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음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범죄 피해자 지원과 수형자의 사회 복귀를 돕는 등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 차관은 또한 “지금 우리나라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국민과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법무부의 모든 업무는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말하며, “공정하고 따뜻한 법치행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정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따뜻한 열정으로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차관은 법무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새해를 맞이한 국민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2025년 신년사에서 국민과의 소통 강화 다짐
AI Brief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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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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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차관, 어려운 국제 및 국내 상황에 대한 대응과 법무부의 책임 강조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