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도 광고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계획을 발표하고, 7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이 포상은 광고산업을 진흥하고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90명이 수상했다. 올해는 광고산업 발전과 광고 문화 창달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을 선정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유공자 8명에게는 산업훈장과 대통령 표창 등 정부포상이 수여되며, 나머지 8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이 주어진다. 포상 선정 기준은 산업 발전, 광고 문화 창달,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여도 등이다. 문체부는 특히 창의적으로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할 방침이다.
후보자 추천은 누구나 가능하며, 추천서는 8월 8일까지 문체부에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문체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는 민간 전문가 심사위원회와 문체부 공적 심사위원회 등의 검토를 거쳐 결정된다. 포상은 12월 2일 한국광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포상이 광고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이번 포상은 광고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이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광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인재 발굴과 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광고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숨은 공로자 발굴
AI Brief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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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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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산업 발전과 광고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자 포상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