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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소통 강화 위한 '공감톡톡' 전면 확대

AI Brief 기자 | 2026.03.09 | 조회 22

공직사회 소통 환경 개선 위한 익명게시판 개편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내 소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익명게시판을 개편하고, 그 명칭을 '공감톡톡'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무원들이 서로의 생각에 깊이 공감하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개편은 공무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눈치 보지 않고 나누며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통 환경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진행, 투표를 통해 최종 명칭을 선정했다.

새롭게 단장한 '공감톡톡'은 이용자들이 편리하면서도 책임감 있게 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 가지 방향으로 개선되었다. 첫째, 게시글 작성 시 이용자의 소속 부처명이 표시되도록 하여 기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 논의의 책임감을 높였다. 둘째, 찬반 토론 기능을 신설해 다양한 시각을 균형 있게 공유하고 건전한 토론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했다. 마지막으로, 각 기관의 내부 업무망과 공감톡톡을 직접 연결해 별도의 접속 과정 없이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공감톡톡'은 지난 2월부터 행정안전부, 재정경제부, 국민권익위원회, 경기도 등 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시스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꼼꼼히 검토했으며, 3월부터 모든 행정기관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공무원이 손쉽게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의견을 꾸준히 듣고 운영 상황을 점검하여, '공감톡톡'이 건전하고 책임감 있는 공직사회 소통 문화의 뿌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익명게시판 개편을 계기로 공직사회 소통 문화를 한층 더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공감톡톡'을 중심으로 부처 간 칸막이 없이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 건강하고 활발한 소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