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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워크숍 개최, 청렴도 향상 방안 논의

AI Brief 기자 | 2026.03.10 | 조회 43

2026년도 청렴도 평가체계 개편 및 우수사례 공유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정일연, 이하 국민권익위)는 3월 10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2026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총 58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10일에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지자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229개 기관이, 12일에는 기초지자체, 국공립대학, 공공의료기관, 지방의회 등 351개 기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6년 새롭게 개편된 종합청렴도 평가체계와 평가지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진다. 또한, 기관별 중점 추진사항 안내와 우수사례 공유,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공공의료기관과 교통·도시철도·시설관리 관련 지방공사·공단, 국공립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평가지표가 공유된다.

기초의회 중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하위등급을 받은 기관을 대상으로는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운영 내실화, 수의계약 등 이해충돌방지제도 자체점검, 공무 국외 출장 운영 규정 마련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평가지표가 안내된다. 또한, 시·도교육청과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는 미래세대 청렴교육 활성화를 위한 평가지표 설명과 협조 요청이 있을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워크숍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4월 말에 '2026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실시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11월까지 평가를 진행하고, 12월에 최종 평가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는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청렴도 감점 영역별 평가결과를 반영하여 기관별 종합청렴도 등급이 확정된다.

국민권익위 이명순 부패방지 부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청렴도 평가제도를 더욱 발전시키고 공공기관의 청렴성 제고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평가제도를 운영함으로써 공공기관의 반부패 정책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