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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경회루·향원정 특별관람, 4월부터 시작

AI Brief 기자 | 2026.03.17 | 조회 4

경복궁 대표 건축물의 특별관람 운영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경복궁의 대표 건축물인 경회루와 향원정을 대상으로 특별관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람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되며,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시작된다. 다만, 휴궁일과 혹서기, 법정공휴일, 그리고 봄 궁중문화축전 기간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경회루는 '경사로운 모임을 위한 누각'이라는 의미를 지닌 건축물로, 임금이 신하들과 연회를 열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는 등 국가행사에 사용되던 우리나라 최대의 목조 건축물이다. 이번 특별관람에서는 국가유산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경회루 내부 전각을 둘러볼 수 있으며, 2층 누각에 올라 경복궁의 장엄한 전각들과 인왕산의 수려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이후에는 취향교를 건너 고종 시기에 건립된 향원정에서 조선시대 왕실의 휴식을 체험할 수 있다.

관람 예약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을 통해 관람 희망일 9일 전부터 3일 전까지 예약할 수 있다. 회당 최대 25명까지 예약 가능하며, 1인당 2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특별관람을 통해 전통 건축의 차경의 미와 조선 궁궐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